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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Rhinitis)는 삶의 질을 떨어뜨려요. 괴로워요. 본문

간호사 노트/질병

비염(Rhinitis)는 삶의 질을 떨어뜨려요. 괴로워요.

케어인(CI) 2025. 4. 1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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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initis

비염

비염이란?

  • 비강 점막의 염증으로 인해 코막힘, 콧물, 재채기, 가려움증, 후비루 등의 증상을 유발
  • 일반적으로 증상이 오래되지 않는 경우를 급성 비염, 오래 지속되는 경우를 만성비염이라고 함

분류>

  • 급성 비염: Acute Rhinitis
  • 만성 비염: Chronic Rhinitis
  • 알레르기성 비염: Allergic Rhinitis
  • 비알레르기성 비염: Non-allergic Rhinitis

 

                                                                      비강 및 부비동의 구조                                                                     

< 비염 발생 위치 및 구조 >

  • 위치 : 비강(콧속), 부비동 주면
  • 구조 : 비강 점막, 섬모, 혈관, 점액선 등으로 구성
  • 기능 : 외부 공기를 여과하고 가습하며 냄새를 인지하고, 감염원으로부터 방어 기능

 

                                                                                     비염의 병태 생리                                                                                   

 

출처 : 출처 : 건강과 감동, 행복을 드리는 뉴고려병원

 

  • 비강 내 점막의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
  • 외부 자극(세균, 바이러스, 알레르겐 등)으로 인해 점막이 붓고, 혈관이 확장되며, 점액 분비가 과다해져 코막힘, 콧물, 재채기 등의 증상이 2일 이상, 하루 1시간 넘게 지속되는 경우를 말함
  • 급성 비염은 일반적으로 감기(상기도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유발되며 급성 염증 반응과 함께 점액 분비가 증가
  • 만성 비염은 반복적인 염증으로 점막이 두꺼워지고 점액 선의 과다 활성화로 증상이 지속

                                                              비염의 종류에 따른 원인, 증상, 치료                                                                             

 

종류
주요 원인
급성 비염
바이러스 감염, 세균 2차 감염, 찬 공기, 면역 저하 상태
1주일 이내의 감기 증상
만성 비염
반복적인 감염, 알레르기, 환경적 자극(흡연, 직업상 자극물, 대기오염), 약물성 비염(비충혈제 장기 사용), 구조적 이상 (비중격 만곡) 등
3개월 이상 지속
알레르기성 비염
꽃가루, 집 먼지 진드기, 동물의 털 등
면역 반응으로 인한 비염
비알레르기성 비염
온도 변화, 약물, 스트레스, 화학물질 노출 등
알레르기 반응이 없는 비염

 

1) 알레르기 비염

1.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seasonal allergic rhinitis)

  • 원인 물질인 항원에 노출되는 기간에 따라 특정 계절에 증상이 발생
  • 수목화분, 목초 화분, 잡초 화분, 옥외 곰팡이 등에 의해 특정 계절에만 증상이 생김

2.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 (perennial allergic rhinitis)

  • 연중 증상이 지속
  • 집 먼지 진드기, 옥내 곰팡이, 돌물의 털이나 비듬, 바퀴벌레 등 계절에 관계없이 공기 중에 존재하는 항원에 의해 발생

3. 증상 지속 기간에 따른 분류 (최근 분류법)

  • 간헐성(intermittent)
  • 지속성(persistent)

4. 증상의 경중에 따라 (최근 분류법)

  • 경증(mild)
  • 중등도-중증(moderate-severe)

2) 만성 감염성 비염

  • 세균 감염에 의해 유발
  • 급성 비염(상기도, 감기) 치료가 불완전하여 염증이 반복, 지속되는 경우, 비부동염(축농증)이나 만성 편도염이 비염을 유발
  • 오래 지속되는 경우 전신적 영양상태나 면역 상태가 불량한 경우에 나타남
  • 소아에서 흔한 편이며 만성 부비동염(축농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음
  • 코안에 누런 콧물이 관찰되지만 발열이나 통증 같은 급성 비염 증상은 없음
  • 항생제 투여 등 약물치료로 충분
  • 만성 비후성 비염이나 만성 부비동염 등 합병증이 있다면 수술적 치료 고려
  • 결핵균이나 진균에 의한 만성 감염성 비염은 쉽게 치료되지 않음

3) 혈관 운동성 비염

  • 자율신경계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만성적인 비염 => 자율성 비염이라고도 함
  • 해부학적 이상, 감염, 임신, 약물, 내분비 이상 등 분명한 원인이 없는 비감염성, 비알레르기성 만성 비염으로 정의
  • 원인과 병태 생리가 불분명하므로 특발성 비염, 내인성 비염, 비감염성 비알레르기성 비염, 비알레르기성 통년성 비염 등 여러 명칭이 혼용
  • 온도나 습도, 담배 연기나 강한 향 등 자극을 받으면 비염 증상이 생김
  • 너무 높거나 낮은 체온, 습도, 공기 순환 저하 등 물리적, 환경적 요인
  • 스트레스, 불안 및 피로 등 심리적 요인에 의해 증상 악화
  • 알레르기 피부 검사는 음성 or 증상과 연관이 없음

4) 호산구증가증과 관련된 비알레르기 비염

1. 호산구성 비염

  • 코막힘이 주 증상
  • 방사선 검사상 부비동의 점막 비후
  • 천식이나 아스피린 과민증이 동만
  • 스테로이드에 반응

2. 호산구성 비알레르기 비염

  • 일 년 내내 증상이 지속되는 통년성 비염 환자 중 일부는 콧물에 호산구 증가 확인
  • 아토피 질환 기왕력은 없고 피부반응 건사상 알레르기 음성을 보임
  • 항히스타민제나 충혈완화제는 효과가 없고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면 증상 호전

3. 비호산구성 비염

  • 콧물이 주 증상
  • 항콜린제 외에는 효과 없음
  • 일 년 내내 증상이 지속되는 통년성 비염 환자 중 일부는, 콧물의 현미경 검사에서 호산구 증가가 확인

5) 직업, 환경 관련 비염

  • 일시적 혹은 만성적으로 자극적 분진이나 합판 가공 중 나오는 포름알데히드 가스, 화학 물질, 페인트 등 유독 물질, 세척제, 향수, 화장품, 대기오염, 담배연기, 스프레이제 제 등에 노출되면 코막힘 발생
  • 치료 : 자극 물질 회피, 여의치 않은 경우 환기 잘 시키고 공기여과기, 마스크 등 이용

6) 호르몬성 비염

1. 임신과 생리 기간 중 비염

  • 여성은 임신 후반기와 생리 시작 바로 직전에 내인성 프로게스테론이 급격히 상승
  • 프로게스테론은 비강 내 혈관 확장과 충혈을 일으켜 코막힘이 나타남
  • 임신 중 약물은 되도록 삼가는 것이 좋지만 증상을 충분히 억제할 수 있다면 약물 치료 고려
  • 가장 안전한 증상 완화법 : 생리식염수 세척

2. 갑상선 기능 저하증

  • 교감신경 기능이 저하되고 상대적으로 부교감신경 기능이 두드러져서 비강 혈관 확장에 의한 비염 증세
  • 갑상선 호르몬 이상을 교정한 후 잔존하는 비강 내의 병적 상태를 교정

7) 약물성 비염

  • 비점막 수축제나 다양한 전신 약물 투여 후 발생하는 코막힘 현상
  • 지속적인 약제 사용으로 인해 혈관계와 신경계의 이상이 발생, 그 결과 혈관 수축이 감소하고 혈관 확장이 증가하여 나타남
  • 치료 : 환자 교육, 해당 약물의 즉각적 사용 중단

8) 온도와 관련된 비염

  • 체표면의 열 방출과 저장을 위해 뜨거운 공기는 콧속 혈관을 확장시키고, 차가운 공기는 혈관을 수축
  • 발이 차가운 곳에 노출되면 비충혈을 유발
  • 코막힘이 있는 환자는 발을 따뜻하게 하고 창문을 자주 열어 차고 신선한 공기를 쐬면 증상이 좋아질 수 있음
  • 알레르기 비염 환자가 장시간 찬 공기에 노출되면 코막힘이 유발되므로 주의

9) 음식물 유발성 비염

  • 미각 비염
  • 음식물, 특히 뜨겁거나 매운 음식 또는 음료수를 먹을 때 콧물이 생김
  • 알코올음료는 생리적인 혈관확장으로 코막힘을 일으키거나, 함유된 성분에 의해 알레르기나 비알레르기 비염을 유발
  • 음식물 유발성 비염은 입천장의 감각신경이 콜린성 반사를 유발하여 증상이 나타나므로, 식사 10분 전에 항콜린제 스프레이를 콧속에 뿌려주면 증상을 완화

10) 정서적 원인에 의한 비염

  • 불안, 적개심, 죄책감, 좌절, 분개 등의 감정이 자율신경계에 의한 콧속 혈관 조절을 방해하여 코막힘과 콧물 증상을 유발
  • 정서적 원인에 의한 비염에서 비충혈로 인해 코막힘과 편두통이 동반
  • 부비동염에 의한 두통과의 감별이 중요
  • 스트레스나 불안을 유발하는 요인을 제거하고, 약물을 사용해 비충혈을 제거하면 도움

11) 위축성 비염

  • 위축성 비염은 콧속 점막과 뼈가 점진적으로 위축되는 만성적인 코질환으로 끈적한 분비물과 악취를 풍기는 두꺼운 코딱지를 형성하는 것이 특징
  • 치명적인 질환은 아니지만 오랜 기간 고통을 주고, 사회생활에 장애
  • 많은 경우 후각 소실, 두통, 만성 부비동염 혹은 변화된 생활 행동을 보임
  • 사춘기에 호발하며, 남자보다 여자에게 많음
  • 임상증상으로 코막힘, 코 건조감, 다량의 가피(코딱지), 악취 나는 콧물, 두통 또는 비출혈(코피), 후각 소실

12) 만성 비후성 비염

  • 만성 비염 환자가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만성적으로 염증이 지속되어 콧속 점막과 뼈가 비가역적으로 붓는 것을 말함
  • 원인에 상관없이 만성 비염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어 발생한 결과
  • 만성적인 코막힘이 있고 콧물, 후각 장애를 동반
  • 약물 치료 : 경구용 점막 수축제, 국소 분무형 스테로이드제 등
  • 수술적 치료법 : 비갑개 성형술이나 비갑개 절제술 등의 비강통기도 개선술, 전기소작 법과 삼염화초산, 질산은 등의 약물을 이용한 비갑개 소작술
  • 레이저 수술 : 점막 수술 등이 있습니다.

13) 무기류 비염

1. 후두전절제술 또는 기관절개술 후

  • 후두전절제술 또는 기관절개술을 받으면 더 이상 코로 공기가 통하지 않게 됨
  • 공기 흐름으로 인한 정상적인 생리적인 기능이 소실되어 혈관층의 긴장이 떨어지고, 콧속이 습해지고 보랏빛으로 붓게 됨

2. 후비공폐쇄

  • 코 뒷부분이 막히는 후비공폐쇄에서 코 점막의 상태는 후두전절제술을 받은 환자와 비슷
  • 콧속의 분비물이 후비공을 통해 배출되지 못해서 맑은 점액이 비강 내에 축적된 소견도 관찰

3. 아데노이드 비염

  • 코 뒷부분 비인두의 편도 조직인 아데노이드가 부으면 코로 들어오는 공기 양이 줄어듦
  • 아데노이드의 염증 정도와 관계없이 코 점막의 습윤, 부기, 맑은 콧물 등을 유발
  • 알레르기 비염 증상과 유사하여 감별진단이 중요

14) 전신질환으로 인한 비염

  • 상대정맥 증후군, 호너증후군, 간경화, 요독증 등 전신질환에 의해 코막힘이 발생

 

                                                                                       비염 빈도 & 예후                                                                                

  1. 빈도 : 모든 연령대에서 흔하며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많이 발생
  2. 예후 : 대부분 양호하지만 만성화되면 삶의 질 저하 및 합병증 발생
  3. 합병증 : 중이염, 부비동염(축농증), 후각 장애, 수면장애 등

                                                                                        비염의 대표적 증상                                                                             

증상
설명
코막힘
비강 점막의 부종으로 인해 발생
콧물
맑거나 끈적한 분비물 (세균 감염 시 노란 콧물)
재채기
알레르기성 비염에서 흔함
후각 저하
염증이 심할 경우 일시적으로 냄새 감각이 둔해짐
두통, 안면
부비동 염증이 동반된 경우

                                                                                         비염 진단 및 검사                                                                              

1. 문진

  • 진단 시 콧속 염증반응 자체를 입증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주로 가려움증, 재채기, 콧물, 코막힘 등의 증상을 바탕으로 진단
  • 가려움증이나 재채기 등은 알레르기 비염에서 흔함
  • 증상의 발생 시기와 반복 유무, 계절 또는 하루 중의 차이 등을 확인
  • 과거 병력, 직업 및 노출 여부, 약물 노출 여부, 일반 건강 상태 등을 확인

2. 전 비경

  • 전비 경과 광원을 이용한 신체검사를 통해 하비갑개, 비중격의 구조적 상태 및 분비물 유무 확인

3. 내시경

  • 내시경을 통해 직접 코안의 구조와 비점막의 상태 및 부비동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음

3. 방사선 검사

  • X선 영상이나 컴퓨터 단층촬영(CT)을 이용하거나 전비 경이나 내시경 검사를 통해 보이지 않는 구조적 이상이나 장애를 확인

4. 피부 검사

  • 알레르기 유발 물질인 항원에 감작 되면 몸속에 항원과 반응하는 특이 면역글로블린 E(specific IgE)가 생성
  • 특이 항체는 비만세포의 표면에 결합하는데, 피부반응시험 시 피부를 통해 들어온 항원이 특이 항체와 결합하면 비만세포에서 히스타민 등 여러 가지 화학적 매개체가 분비
  • 특히 히스타민은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피부에 모기에 물린 것과 같은 팽진과 발적을 일으킴
  • 이러한 반응의 강도를 측정하여 원인 항원에 감작 되었는지를 판정하는 검사

5. 특이 면역글로불린(IgE) 항체 측정

  • 혈청 내 특이 면역글로불린 E 항체 측정은 원인 항원을 판정하는 데 매우 유용한 방법
  • 알레르기 질환에서는 혈중 면역글로불린 E가 증가
  • 면역글로불린 E는 비만세포나 호염기구와 강하게 결합하며, 면역글로불린 E와 결합한 이런 세포에 항원이 겹합하면 여러 가지 활성 물질이 방출되어 두드러기나 천식이 일어남

6. 호산구 측정법

  • 알레르기성 질환이 있으면 백혈구 중 호산구의 비율이 상승
  • 호산구가 5% 이상으로 증가할 경우 정밀 검사 필요
  • 천식 환자는 호산구가 30∼40%까지 증가
  • 알레르기 질환을 치료 중인 환자는 호산구가 증가하면 다른 이상이 없어도 정밀검사를 시행

7. 유발 검사(challenge test)

  • 추정 항원을 환자에 접촉시켜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
  • 환자에게 다양한 항원을 흡입시키거나 추위 등에 노출시켜 물리적으로 반응을 일으킴
  • 유발 검사는 해석하기 어렵고 과도한 알레르기반응이 유발되면 응급 상황에 처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시설 및 장비가 갖추어진 곳에서 전문 인력이 수행함

 

                                                                                            비염  치료                                                                                     

 

치료 방법
내용
약물치료
항히스타민제, 비강 스테로이드 스프레이, 충혈 완화제
생리식염수 세척
비강 세척으로 점액 제거 및 염증 감소
면역요법
알레르기성 비염에서 특정 알레르겐에 대한 탈감작 치료
수술적 치료
비중격 교정술, 하비갑개 절제술 (만성 비염 및 구조적 이상 시)

< 약물 치료>

1) 약물 요법

  • 경구 항히스타민제와 콧속에 뿌리는 국소형 스테로이드제가 주로 사용
  • 항히스타민제는 비강점막의 혈관과 감각신경에 대한 히스타민의 작용을 차단하여 증상을 완화

1. 국소형 스테로이드제

  • 1차 약물로 사용
  • 장점 : 전신 부작용 없이 국소적으로 작용
  • 알레르기성 비염을 포함한 만성 비염에 효과적
  • 분무제는 하루 1∼2회 규칙적으로 써야 하고, 코가 막힐 때만 뿌리면 효과가 떨어짐
  • 주 증상인 재채기, 콧물, 코막힘, 가려움증 등 대부분의 증상이 개선

2. 혈관수축 작용을 하는 항을 혈제 분무제

  • 혈관 수죽 작용
  • 오래 사용하면 코 점막이 손상되고, 오히려 약물성 비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

2) 면역요법

  1. 환자의 연령이나 알레르기 반응의 정도에 따라 원인 항원을 투여하여 체내 면역 반응을 변화 시킴
  2. 어린이에게 효과가 뛰어나며, 치료 기간이 3∼5년으로 길지만 70∼80%에서 효과를 봄
  3. 원인 항원을 낮은 농도에서 시작하여 점차 양을 늘리면서 인체에 가하여 나중에 외부에서 항원이 유입되어도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탈감작 개념으로 피하주사설하 요법 등 두 가지 방법
  4. 피하주사 요법은 드물지만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의 후 결정

<비약물 치료>

1) 회피 요법

  • 알레르기 면역반응은 원인 항원에 노출되지 않는다면 생기지 않음으로 원인 항원과 자극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이를 회피요법이라 함.
  • 회피요법만으로 모든 증상을 치유하기는 어려움
  • 최대한 회피 노력을 하여 항원 노출을 줄이면 그만큼 증상도 줄고 약물 사용량도 줄일 수 있음
  • 집 먼지 진드기를 없애고, 꽃가루 같은 항원 노출도 삼가
  • 애완동물의 털에 민감한 사람은 애완동물을 키우지 않는 것이 좋음

2) 수술 요법

  • 수술요법은 약물요법만으로 잘 낫지 않는 알레르기 비염, 심한 코막힘이나 증상을 악화시킬 정도로 코 형태에 이상이 있는 경우, 부비동염(축농증)이 동반되었을 때 시행

1. 수술 방법

  • 이물질에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코 점막을 레이저로 소작하여 점막의 반응성을 낮추는 방법,
  • 하비갑개 전절제술
  • 하비갑개 부분 절제술
  • 점막하 비갑개 절제술
  • 흡입 절삭기를 이용한 하비갑개 수술
  • 고주파 하비갑개 절제술
  • 비디안 신경절제술

 

                                                                                      비염  예방 및 관리                                                                                

 

1) 정기 진찰

  • 증상이 완화되어도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완치보다는 조절한다고 생각할 것
  • 특별할 증상 없이 지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치료의 목적
  • 방치 시 부비동염으로 발전하거나 주변 기관에 합병증 유발
  • 증상 있거나 합병증이 의심되는 경우 적극적으로 치료

2) 위험요인 및 예방

  • 일단 생긴 비염은 장기화하지 않도록 치료를 함
  • 혈관 운동성 비염은 자극이 되는 환경을 피하도록 한다
  • 국소용 비점막 수축제를 임의로 장기간 사용하면 약물성 비염이 생길 수 있음
  • 만성비염이 생기면 비강에 자극이 되는 환경을 피하고 호흡기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

3) 생활습관 관리

  • 카펫과 소파 등의 가구류는 일주일에 한 번 이상 특수 필터 진공청소기로 청소한다.
  • 오래된 인형이나 베개, 침구류는 버린다.
  • 침구류는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 섭씨 60도 이상의 온수에 세척한다.
  • 집안의 카펫이나 천으로 된 소파 등은 모두 치운다.
  • 집안의 습도를 낮춘다. 가습기 사용을 되도록 자제한다.

 

                                                                                      비염에 좋은 음식                                                                                  

음식
효과
비고
브로콜리
풍부한 비타민 C와 항산화 성분으로 면역력 증진 및 염증 억제
데쳐서 먹거나 스무디로도 활용
생강
강력한 항염 작용, 콧물과 코막힘 완화
생강차 또는 요리에 활용
양파
퀘르세틴(quercetin) 성분이 항히스타민 작용
날로 먹거나 볶아서 섭취
마늘
알리신 성분으로 면역력 강화, 항균 작용
생마늘보단 익혀서 먹는 게 부담 적음
녹차
항산화 성분 풍부, 염증 억제 및 점막 보호
카페인 과다 주의
기관지 및 점막 진정 작용, 기침 완화
꿀 배찜도 추천!
들기름/참기름
오메가-3 지방산 풍부 → 염증 억제
샐러드드레싱에 활용
연어, 고등어 등
등푸른 생선
오메가-3 풍부, 면역력 조절과 항염작용
주 2~3회 섭취 권장
요구르트/발효유
장 건강 → 면역체계 강화
무가당, 생유산균 제품 추천
귤, 레몬, 키위 등
비타민 C 풍부한 과일
항히스타민 작용, 면역력 향상
신 과일은 적당량 섭취 권장

                                                                                비염환자가 피해야 할 음식                                                                          

음식
이유
유제품 과다 섭취
콧물과 점액 증가 가능
인스턴트 / 가공식품
염증 유발 성분 많음 (트랜스지방, 나트륨 등)
술 / 카페인
점막 건조, 염증 악화 가능
차가운 음식
점막 수축 유도, 증상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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