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e Insight
주사) PCA, 무통, 자가통증 조절 장치 본문
PCA : Patient Controlled Analgesia
patient : 환자
contrlled : 조절 받는
analgesia : 통각 상실증
- PCA의 종류
1) setting이 필요한 장치
● 마취과에서 미리 setting 하고 나오기 때문에 병동에서는 버튼을 만질 이유가 없다.
● 만약 알람이 울리거나 약이 들어가지 않는다면 마취과에 연락
● 약이 다 들어가면 기계는 마취과에 돌려줘야 한다.
● 통증을 호소하면 수액 라인에 달린 버튼이 있는데 버튼을 누르면 한 번에 많은 양이 들어간다.
(자주 누른다고 누룰 때마다 들어가는 것은 아님)
2) setting이 필요 없는 장치
● setting이 전혀 필요 없다
● 알람도 울리지 않는다
● 약물이 투명한 물 풍선처럼 보이는 곳이 빵빵하게 들어 있다.
● 약이 다 들어가면 빵빵하게 있었던 풍선이 쪼그라들어 있다
● 약이 다 들어간 게 확인되었다면 제거하고 버리면 된다.
● 일회용이므로 재사용 하지 않는다.
● 환자 팔목에 버튼으로 된 팔찌를 차고 오는데 그 버튼이 통증이 심할 때 누룰 수 있는 버튼이고
버튼을 누르면 한 번에 많은 양의 약이 주입된다. (기계 장치와 마찬가지로 여러 번 누른다고
누룰 때마다 약물이 주입되는 것은 아님 )
1. PCA의 목적
● 통증 조절을 향상
● 환자 스스로 통증 조절이 용이
2. 사정
● 통증 (강도, 위치, 방사통 여부, 관련 요인, 악화 요인, 완화 요인)
● 환자의 알레르기
● 기초 활력징후
● PCA에 대한 이해 정도
3. 계획
● 무면허 보조인에게 위임 X
● 무면허 보조인이 환자 대신 투약(버튼 누리기)을 해서는 안 된다.
4. 수행
PCA 약을 조제하고 연결하는 것은 수술실에서 이미 하고 나오기 때문에 병동에서는 조제와 연결은 할 필요는 없다.
환자에게 PCA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게 가장 중요!
수술한 환자는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고 통증이 있을 거라는 걸 알기 때문에 진통제가 투여 되지 않는다면 불안해하고 불안감이 통증을 더 증폭 시킬 수 있기 때문에 PCA에 대한 설명은 꼭 해야 한다.
tip) 환자 & 보호자에게 PCA 설명 내용
① 여기(PCA 장치를 가리키며) 이 약이 무통입니다.
② 일정한 간격으로 일정한 양의 약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③ 많이 아프면 PCA 버튼을 눌러 주면 됩니다.
한 번만 눌러야 되고 연속해서 계속 눌러도 약은 안 들어갑니다.
눌렀는데도 통증이 지속된다면 간호사를 불러주세요.
그러면 다른 진통제를 처방받겠습니다.
④ 약이 지속적으로 주입되는데 혹시 속이 안 좋거나 토할 것 같거나 이상 증세를 느낀다면 바로 간호사를 불러 얘기해주세요.
⑤ 이 무통 주사는 3일 정도 유지될 것이고 3일 뒤에는 무통 주사가 없어도 통증이 심하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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