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 내분비 내과> DM : Diabetes Mellitus, Diabetes

당뇨란?

Diabetes Mellitus 로 첫 글자만 따서 DM이라고 함

​

DM?

다들 알고 있듯이 혈당이 높게 유지되는 질환.

 

쉽게 말하면 당뇨라는 질환은

피에 설탕이 섞여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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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설탕을 섞으면 어떻게 되죠?

당연히 맹물보다는 뻑뻑하겠죠?

마찬가지로

피에 설탕이 섞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피가 뻑뻑하고 그로 인해 혈액순환은 당연히 안되는 것 이니

당뇨가 있으면

혈관관련 질환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면 뇌졸증, 고지혈증, 상처가 생기면 쉽게 낫지 않아요

이유는 ,, 피가 뻑뻑한데

혈관속에서 피가 제대로 순환이 될까요?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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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전을 살펴보면,

췌장이 충분한 인슐린을 만들어 내지 못하거나

몸의 세포가 만들어진 인슐린에 적절하게 반응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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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유형은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

Type I DM (아동)

Type II DM (성인)

Gestational diabetes (임신성 당뇨)

 

1형당뇨	췌장에서 충분한 인슐린을 만들어 내지 못 하는 유형(아동당뇨)
2형당뇨	췌장에서 충분한 인슐린을 만드나 몸에서 인슐린 흡수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유형(성인당뇨)
임신성 당뇨	당뇨병이 없었지만 임신으로 고혈당이 유지되는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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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런 당뇨는 어떻게 진단을 할까요?

피검사로 가능 합니다.

단순이 한 순간의 혈당으로 진단하는 것이 아니라

당화혈색소라고 하는 피검사를 통해 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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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A1c(glycated hemoglobin)이라고 하는데

이는 장기간동안 혈중 포도당 농도를

알기위해 사용하는 혈색소 입니다.

당뇨환자에게 혈당이 조절되지 않을 경우 이 수치가 증가 하게 되는데요

이 수치는 약 3개월간의 혈중 혈당 평균 농도를 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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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A1c의 정상 범위는 4~5.9% 입니다.

아래 표를 참고하면 될 것 같습니다.

 

HbA1c(%)	평균 혈당 농도(mg/dL)
4	65
5	100
6	135
7	170
8	205
9	240
10	275
11	310
12	345

 

 

위 표를 봐도 알겠지만

HbA1c가 6.0% 이상 이면 보통 당뇨라고 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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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치에 따라서 당뇨라고 진단을 하고 치료를 하는데요,

당뇨 환자일 경우 당화혈색소 목표치는 6.5% 이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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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의 증상은 크게 3가지가 있는데

이는 기본이니 꼭 알아 두시길 바랍니다.

'삼다'라고 하기도 하니 외우기는 쉬울거라 생각합니다.

다뇨, 다갈, 다식

(소변을 자주 보고, 갈증을 자주 느끼며, 배고픔도 심해짐 -> 많이 먹음)

이를 치료 하지 않으면 또다른 합병증을 유발 할 수 있으니

반드시 치료가 필요 합니다.

그래서 당뇨약이든 인슐린 주사도 맞는 거겠죠?

​

특히 임상에서 많이 보는 합병증으로는

당뇨성 망막증, 당뇨발( DM foot) 입니다.

 

 

저혈당 & 고혈당 증상

저혈당(Hypoglycermia)	고혈당(Hyperglycermia)
혈당이 50mg/dl 이하  ​ 당뇨가 있는 환자들은 100mg/dl 일때도 저혈당 증세를 보이는 환자들도 있으니 기준은 있으나 환자 개별마다 다르기때문에 정해진 건 없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혈당치가 140mg/dl 이상 ​ 저혈당 수치와 마찬가지로 기준은 있으나 환자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해진 수치 범위는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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